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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북구 `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` 건립 첫 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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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남 작성일19-08-21 19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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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김경남기자] 대구 북구청이 21일 구)읍내동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배광식 청장과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'기능복합(읍내동행정복지센터 포함)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공사'기공식을 가졌다.

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은 총사업비 82억원(국비 50억, 구비 32억)을 들여 구)읍내동행정복지센터 1666㎡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979㎡ 규모의 행정복지센터, 주민자치센터, 예비군동대,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2020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.

북구청은 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이 완공되면 그동안 환경이 열악한 노후 공공청사에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해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 및 문화욕구 해소 등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.

배광식 구청장은 "강북지역의 문화인프라 구축과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오랜 숙원사업인 '기능복합(읍내동행정복지센터 포함)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'건립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해 청소년 활동의 적극적인 진흥과 건전한 육성 등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"이라고 말했다.
김경남   gyangnam1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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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